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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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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행복어울림교육과정 29기_수련소감문_온산고
작성자 송은옥 등록일 19.10.02 조회수 575

수련기간: 2019. 09. 30. ~ 2019. 10. 02.


  안녕하세요? 29기 온산고등학교 405생활실 5번 현동엽입니다.

시험 전 주의 수련회라 시간만 빼앗기는 것 같고 힘들 것만 같아 오기 싫었는데 막상 와서 첫날 수련활동을 해보니 시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 가지 활동 중에 세 가지 활동이 기억에 남습니다.

   첫째, 암벽등반입니다. TV에서 클라이밍 대회를 보면 선수들이 중도에 포기하거나 탈락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걸 왜 못하지?’, ‘그냥 밟고 올라가면 되는 거잖아?’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발을 밟는 면적이 넓지 않아 떨어질까봐 두려웠고 손으로 홀드를 잡아도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멀리서 보는 것과 직접 체험하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둘째로 기억에 남는 것은 생활 예절 교육입니다.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외국인들이 차를 우리고 마시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티백이 잘 나와서 넣고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한 생활에 익숙해져서 굳이 저걸 배워야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실제로 체험해보니 차를 우리고 그것을 나눠 마시니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고 침착해지는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셋째로 기억에 남는 것은 골프입니다. 골프라는 운동은 여기서 처음 쳐 보게 되었습니다. 치기 전에는 공이니까 치면 날아가겠지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골프가 굉장히 쉬운 스포츠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쳐보니 중심에 공을 맞추기도 힘들고, 힘을 많이 준다고 더 잘 날아가고 더 멀리 날아가는 것이 아니어서 당황스럽고 어려웠습니다.

   이렇게 울산광역시학생교육원에 와서 23일간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암벽등반, 사물놀이, 골프, 생활예절교육 등을 하며 좋은 교훈을 얻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부모님의 은혜라는 주제의 명상 시간을 통해 그동안 내가 부모님을 어떻게 대했나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먹고 싶은 것이 있고 용돈이 필요할 때만 살갑게 대한 것은 아니었나 반성하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찾아 비와 와서 참여하지 못했던 활동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활동들을 또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23일 동안 잘 챙겨주신 교육원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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